오늘은 시애틀 트립 마지막 날


삼일동안 열씸히 돌아다녀서 

정민양은 완전 뻣음.. 그래도 마지막 날이니까 힘을 내어서 

씻고 짐을 부랴 부랴 열씸히 쌋음

근데 산것도 없는데, 짐이 늘어서, 아침에 샤워하고 나서 한번더 땀뺏음... 

힘들엇다..


결국 포기하고 과자류는 그냥 따로 들고 가기로함..

파우치도.. 

아 불안 불안 햇지만 그래도 가져가긴 해야 햇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하니까 벌써 열시..

어제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지 정말 고민 고민 햇지만,

결국 첫날 지나가다 본 도넛샾에 갔다

완전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는게, 

loft 스타일로 됀 공간에 양쪽의 벽면이 책장으로 가득 가득해서 

뭔가 스마트 해보이는???

근데 파는 메뉴는 도넛츠..

하나의 약 $2불 정도 해서 싼편은 아니지만

보통 도너츠보다 두배는 뚱뚱 


그런데 완전 폭신 폭신 하고 

달달하고 맛잇엇다

정민이가 시킨 커스타드 크림 찬것이 정말 정말 맛잇엇음!!

apple fritter도 맛잇긴 해지만, 

그래도 커스터 크림이 정말 진리 

커피맛은 쏘우 쏘우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프레쉬 햇음

애시드한 맛이 적엇지만 그래도 나름 씁쓸해서 도너츠와 잘 어울렷음

사진을 마구 마구 찍고 싶엇지만

어제 동물원에서 폭주해서

메모리가 남지 않아있어서..

도너츠를 먹으며 정리... 

덕분에 도너츠는 사진이 별로 없음

맛잇엇는데..



아무튼 그렇게 시애틀에서 마지막 아침을 뒤로하고

우리는 Pacific Science World에 감..

근데 입구부터 애들이 완전 가득 가득

어제 동물원에 이어서, 시애틀에 있는 모든 애들 다 보고온듯.


간당간당하게 IMAX로 To the Artic을 보앗는데

글로벌 워밍으로 인해 북극의 동물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위험을 격는지 알려주기위해 제작됀 다큐 엿는데

북극곰이 너무 너무 귀여웟다..

흑.. 우리가 너희를 죽이다니.. 내가 정말 열씸히 recycling도 하고 

차도 많이 안타고 다닐께...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머지 전시회를 돌앗음..

솔직히 거의 아이들을 위한거여서

신기 하긴 햇지만 

꼭! 들려봐야 하는곳은 아니엿다 

special exhibit 이엿던 King Tut을 봣다면 달라졋을 이야기이도 하지만 

$12 더 내야 햇고, 우리는 시간이 없엇을뿐이엿고

그래서 대충 이것저것 둘러보고

때마침 쇼도 해서 Combustion이라는 아이들에게 불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할껄 알려주는거엿는데

수소 태우는거 완전 씐나서 열씸히 보고 나왓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tropical butterfly 룸이 있엇는데

애들이 너무 이쁘고 자유롭게 날아 다녀서

셔터 완전 찰칵 찰칵!! 


점심은 베트남음식

태어나서 그렇게 깨끗하고 upscale 한곳에서 pho 먹은적 없은듯..

완전 서버도 싹싹하고 인테리어도 잘돼 있는..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찍이 불편.. 


샐러드롤은 튀긴 새우가루가 들어갓는지 새우맛이 낫고

뭔가 바삭바삭한게 들어갓지만 레터스의 비율이 높아서 아삭아삭한 맛이 좋앗다

같이 나온 피넛소스도 적당하게 달고, 고소하고 묽기의 농도가 낮아서 

가볍게 잘 어울렷던듯


복음밥은 고슬고슬 잘 볶아졋지만

고기가 너무 짭조름한 감이 있어서

완전 반찬뻘..

그래도 밥의 간은 심심해서 발란스가 맞앗음

약간 까나리 액젓맛 나는게 정말 특이하지만 맛잇엇음


duck noodle은 

난 pho의 토핑이 오리고기 일줄 알앗는데

알고보니 따로 나왓다

양배추 샐러드를 깔고..


누들은 rice noodle이 아니고 vermicelli noodle 이엿는데

나름 괜찬앗지만 쫀득함은 없엇다

국물이 완전 평소 먹던 포와 달리 완전 가볍 

근데 죽순넣은게 참 맛있더라

오리고기도 소스랑 너무 잘어울리고 연해서 맛잇엇는데

너무 배불러서 한쪽 남겻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후회중.. 


이로서 생각해놓은 일정을 다 끝내고

다운타운을 방황하다가 

엄마 사다줄 치즈케잌을 사고, 

짐을 찾고, 버스올때까지 남은 시간을 때우려 스타벅스에서 잉여 잉여.. 


이렇게 3박 4일의 여행이 끝나는구나...


근데 집에와서 치즈케잌 먹어보니 완전 바나나 우유맛..

열씸히 들고 왓건만 완전 혹평...

역시 모험은 하지 말아야 햇다..

어떻게 다 먹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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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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