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는 이야기/things i saw

The Black Swan

sofi 2010. 12.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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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뱅상 카셀,밀라 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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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의 아름다음 뒤에 감쳐진, 그 처절한 억제와 고충을 표현한 영화

주인공인 니나는 정말 순진 무구하고, 발레 밖에 모르는 정말 순진무구한 소녀이다

모든 동작을 정확하게 해내는 그녀는 4년동안이네 발레단에 있엇지만, 그럴만한 인지도는 없엇다

하지만 단장은 새 시즌을 맞이해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 내기로 하고

구단내에 스타엿던 베카를 은퇴하게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작품으로 백조의 호수를 선택한다.

마법에 걸린 공주와 사랑에 빠진 왕자는

마법을 풀어주기 위해 공주에게 청혼을 하려 하지만,

나쁜 쌍둥이 동생의 유혹에 넘어가, 동생에게 청혼을 해버리고

실의의 빠진 공주는 벼랑에서 몸을 던지며, 자신의 삶을 끝낸다.

주인공인 순백의 백조역에는 더없이 적합하지만,

그의 반대대는 역활인 검은 백조는 어색하기만 하던 니나.

그에 비해 릴리는 검은백조 역활에 완벽하기만 한데.......

순색의 백조와 검은 백조 역활들 더블캐스팅하는 디렉터는

안줄꺼 같이 약올리다가, 결국 니나에게 역활을 준다.

삶의 한번뿐인 기회일지도 모르기에,

피나는 노력을 하는 니나.

하지만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정말 발레 밖에 모르는 공주님인 니나에게는

블랙 스완의 역은 버겁기만 하다.

검은 백조의 사악함을 연기하기위헤 노력하던 니나는

점점 어둠에 삼켜지고,

결국 순백의 백조처럼 비극의 결말을 맞게 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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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기력 하나는 뛰어 낫다고 생각했던 영화다
그리고 발레의 아름다움과
그뒤의 처절함이 잘 묻어나는 영화라고나 할까나
의외로 정말 섬뜩하고 잔인하고 무서운 영화 엿다 -_-;;;
그래도 계속 흥미진진하고 전개도 빨라서
집중해서 보앗던 영화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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