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 7

수면교육 성공한(?) 내가 수면교육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만 6개월이 되어가는 태오는 하루에 대략 14시간 잔다. 밤에는 6시 반쯤 잠들어서 6시에 깨거나 안 깨서 6시 반 넘어서 우리가 깨우러 가는 경우도 있고 낮잠은 아직 들쭉날쭉 이 지만 눕혀두고 나오면 혼자 자기는 한다. 일찍 육퇴(?)한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자기도 수면 교육 한번 해볼까?라고 물어볼 때가 종종 있는데, 난 그럴 때마다 정말 심각하게 잠을 못 자는 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남편은 물어보면 하라고 한다는데, 난 왜 쉽사리 추천하지 못할까? 그것은 아마 여기까지 오기에 겪은 나의 감정의 롤러코스터도 있고, 그에 따른 정신수련(?) 과정이 정말 엄청난 고민과, 공부, 그리고 결단력을 필요로 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수면교육을 검색하면 나오는 반복은 다양하다 쉬닥법/아닥법 -..

Puss in Boots - fairytale gone rogue

장화신은 고양이 감독 크리스 밀러 (2011 / 미국) 출연 안토니오 반데라스,셀마 헤이엑,잭 갈리피아니키스 상세보기 여러가지 동화들이 모여서 이루는 소소한 개그와 어른들의 욕심을 그려낸 영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완전 눈이 땡그래져서 보앗다 >//////< 특히 humpty dumpty가 나왔을때는 정말 뭥미하면서도 빵 터졋다는 ㅋㅋ

최종병기 활 - 화장실이 아무리 급해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 감독 김한민 (2011 / 한국) 출연 박해일,류승룡,김무열,문채원 상세보기 어쩌다 저쩌다 해서, 캐나다 극장에서 보게됀느 한국영화 2 엿던 최종병기 활.. 뭔지도 모르고 들어갓다가, 처음부터 너무 잔인해서 이거 뭔가 햇는데 정말 잘 만들어 진 영화엿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그렇고 스토리 개선과 캐릭터의 진화도 그렇고 나름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 하려는거 같아서 좀 생각이 많아 지는 영화 엿다..

Burlesque - 화려함에, 눈을 뗄수 없엇던 영화

버레스크 감독 스티브 앤틴 (2010 /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셰어 상세보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셰어라는 두 출중한 여가수를 메인으로 발탁해 벌레스크라는 장르의 퍼포먼스를, 조금더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려고 만든 영화 인거 같다. 작은 마을에 아무도 없는 다이너에서 일하던 소녀 앨리는 큰꿈을가지고 LA로 떠난다 그리고 Burlesque라는 클럽을 발견하고 이곳만의 매력에 사로 잡히게 됀다!! 그리고 써주지 않는 주인을 설득하기위해 웨이트리스로 취직하고, 바텐더와 동거하게 돼다, 사랑에 빠지고, 숨겨진 자신의 춤과 노래실력을 발견 당해서 스타가 돼는 이야기?? 솔직히 스토리는 뻔하고, 딱히 집중할만 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가 나를 2시간 동안이나 해탈하고 지켜 보게 한것은, 퍼포먼스가 너무 화려..

Tangled - Rapunzel, Disney style

라푼젤 감독 바이런 하워드,나단 그레노 (2010 / 미국) 출연 맨디 무어,자카리 레비,도나 머피 상세보기 어렷을때 정말 재미있게 봣던 동화책 라푼젤, 이제는 잘 기억나지도 않지만 위키피이디아의 검색 결과로는, 어느 아이가 없던 부부가 마녀의 옆집에 살고 있었는데, 부인이 라푼젤 (상추의 일종)이 너무 먹고 싶어 몸져 눞게 됀다. 부인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남편은 이틀 동안 마녀의 정원으로 몰래 들어가 라푼젤을 따다가 샐러드를 만들어 준다. 세번째날, 라푼젤을 따서, 다시 담을 넘는순간, 그는 마녀에게 들켯고, 도둑놈으로 몰리게 됀다. 너무 두렵고 급햇던 그는, 용서를 구햇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녀에게 달라는 마녀에 요구에도 응하게 됀다. 그래서 그 부부사이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그 ..

아저씨

아저씨 감독 이정범 (2010 / 한국) 출연 원빈,김새론 상세보기 다들 너무너무 재밋다고 두루 이야기 했기에 기대하면서 봤던 영화. 첫씬부터 정말 원빈 멋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장발에 반쯤가린 부스스한 얼굴이지만, 완전 멋있어 ㅇ_ㅇ 그런데 전당포 아저씨가 돌체앤 가바나.... 흠... 이건 무슨 상황 이지?? 솔직히 정말 스토리는 뻔한 퇴직한 비밀 공무요원이 누굴 구하기위해 조폭을 끝까지 쫒아가는 이야기 인데... 뭐 마약 밀매도 연관돼 있고, 아동 학대, 장기 밀매 등등 다 들어있다 정말 생각외로 잔인한 장면이 정말 많앗구, 화려한 악션을 가~~~~득 담앗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원빈보느라..... 그닥 상관 없엇다 ㅋㅋㅋ 그래도 정말 흥미 진진한 영화엿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