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조금 일찍 깨우려고 했는데.. 자고 계시네.. 그래서 엄마 아빠도 다시 자서.. 평소에 데리러 가는 시간인 7시에 데리러 갔다!! 기분 좋게 엄마 아빠를 반겨준 아들! 엄마가 조금 더 빈 둥 대는 사이에 아빠랑 놀았는데 태오.. 아빠가 태오랑 하는 것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과 먹으면서 태오 놀리기/ 태오에게 사과 한입 베어 물게 해 주기! 엄마도 해보라고 시키고 사진 찰칵찰칵! 이제 6개가 되어가는 이빨로 앙! 무는 게 엄청 귀여워!! 엄청 열심히 무는데 정말 하찮은 만큼 베어 갈 때도 있고, 아니면 헐! 이 정도로 베어갈 때도 있는데.. 베어 가면 정말 뿌듯한 얼굴로 냥냥냥~ 씹고 계신다.. 그리고 낮잠 자러 간 아들! 오늘은 웬일로 금세 잠들어서 오얼~ 했는데 딱 한 시간 자고 일어났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