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들~ 오늘 일요일.. 엄마가 자는 동안 아빠랑 태오랑 성당 가기! 항상 가던 성당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로컬 성당으로 출발!! 오늘 착장 완전 미니언 같아! 우리 귀요미 아들!! 신부님 강론하시는데 너무 신이 난 아들.. 결국 아빠가 데리고 나와서,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요!! 태오랑 같은 사태의 친구도 만나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신기한 기둥도 보고, 미사가 끝나고 수영도 갔다 왔더니.. 너무 피곤해서 기절~ 일어났는데! 형아들이 놀러 왔어요!! 태오 아이 신나라!!! 형아들이 하는 건 다 하고 싶은 우리 태오! 형아 손잡고 쭐래 쭐래~ 그리고 아빠랑 놀이터도 한판 뛰고!!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 아빠와 형아들 덕분에 아주 신이 나게 논 아들..!! 잘 자고 내일 만나요!! 굿모닝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