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맘 카페를 들여다보면 지름신이 강림하시는데.. 요즘 태오 식판을 고민하고 고민하다 하나 샀는데, 맘 카페에 한국 육아용품을 정식 수입을 시작하 시작하신다고 해서 둘러보다가! 뚜껑이랑 같이 오는 식판에 꽂혀서.. 만만치 않는 가격에 고민 고민을 하다가.. 안 그래도 캐네디언 지인이 임신했다고 해서 한국산 가제수건을 사주고 싶어서 알아보던 와중이라 겸사겸사 지르기로!! - 이게 12월 중순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야 쓰는 후기.. 막상 지르기로 결심하고 딱 결제를 눌렀는데... 주소가 배송이 해당 안된다는 거 아니가.. 그래서 이게 뭔 소리인가 싶어서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드렸더니 바로 해결해주셨다!! (코퀴센터에서 무료 픽업 가능하고, BC주 내에선 80불 이상 무료 배송, 캐나다 전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