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들!! 월요일 이후 밤에 안 깨고 잘 주무시는 게.. 진짜 월요일 여주 먹고 악몽을 꾼 걸까.. 싶다.. 오늘은 엄마도 기절하고 태오도 기절해서, 엄마 알람에 겨우 일어나서 아들을 깨우러 갔다! 완전 미동도 없이 기절하신 아들을 깨우니 쫌 짜증 난 듯..? 장난감이 매우 많은 태오는, 거이 밑에 쪽에 포진한 장난감으로 많이 노는데, 오랜만에 위에 있는 장난감을 꺼내 주니 신기한지 꽤 오랫동안 집중해서 가지고 노는 태오!! 집중할 때는 나오는 오리주둥이 같은 입이 포인트!이다 집중하면 입술 벌어지는 건 날 닮은 걸까...?! 오늘 낮잠도 오르락내리락하시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셨다... 그래서 잠든 포즈가 저래.. 일어나셔서 엄마가 정리해둔 치발기 모아둔 통을 다 뒤집어엎고, 그 많은 치발기를 뒤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