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태오! 오늘은 엄마가 알람 소리에 화들짝 깼는데도 곤히 자고 있는 태오... 깨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깨우러 가기로 했다! 기상시간이 일정해야 취침시간도 일정하니 말이다..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해!! 혼자서 오르락내리락 열심히 신 아들! 엄마 사진 좀 찍게 관심을 갈구하는데.. ㅋㅋ 왜 이리 뚠뚠이 같이 나왔어?! 동글동글 해~ 그리고 한참을 자려고 시도하다가 한 40분 가까이 걸려서 잠들었다.. 분명히 졸린 거 같았는데 왜 못 자지.. 10시 반까지 못자면 데리러 가야지 했는데.. 딱 10시 반에 잠드심.. 그리고 깨서 데리러 갔는데... 응아 냄새가 솔솔~ 똥 마려워서 못 잔 건가 싶었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니.. 이미 응아를 했네.. 그때는 엄마는 몰랐고, 엄마가 안 갈아주니 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