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롱~~ 위켄드라 아빠는 월요일까지 놀아요! 아빠는 7시 알람을 듣자마자 엄마가 선수 칠라 후다닥 태오를 데리러 갔어요!! 태오의 모닝 미소를 독차지하고 싶은 아빠!! 그래도 엄마 봤을 때의 미소를 이길 수 없지! 그리고 아침부터 아빠랑 음악시간! 나름 이제 트라이앵글을 칠 수 있게 된 태오!! 물론 저걸 입에 넣지 않도록 예의주시는 필수 필수!! 그리고 오늘 아침메뉴는 아보카도 토스트! 아빠는 두장을 주고 싶어 했으나.. 태오는 아직 돌도 안 지난 아기라고요! 하고 한 장으로 합의 봄.. 처음에는 잘 못 먹나 싶었는데, 몇 번 입어 넣어서 오물오물하시더니 토스트 한 장은 가볍게 클리어!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엉망진창 잔 태오를 조마조마하면서 눕히고 나왔는데.. 엄마 가고 오르락내리락 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