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태오스~ 오늘은 날씨가 좋은 날! 마침 오늘 테리폭스 런을 하러 가기로 했어요! 아빠도, 엄마도, 태오도 다 늦잠 자서, 7시부터 활동 시작!! 부랴부랴 준비해서~ 형아 보겠다고 이미 준비된 아들을 데리고~ 다들 모여서 운동화 단디 신고, 선글라스도 준비하고~ 암치료를 위해 달리자!! 우리 쿨키드 태오를 보는 이모 눈에서 꿀이 뚝뚝!! 태오도 스티커 부착하고, 참가 준비 완료!! 태오가 좋아하는 이모부랑~ 형아가 있어서 너무 신이 나요!! 비록 태오는 유모차에 타고 있엇지만! 그래도 5킬로미터나 아빠랑 같이 달린 태오! 최고야!! 점심을 호다닥~ 냠냠 짭짭 맛있게 먹고!! 태오가 코코 하고 나서는 엄마 아빠가 오픈 하우스 투어를 하고, 할미 할비 이모 마일즈 형아랑 폭풍 노느라 사진이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