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들!! 일요일로 시작하는 한 주!! 오늘은 아침 8시 미사를 가려고 엄마랑 아빠랑 분주하게 준비!! 6시에 기상하는 태오지만, 아침 먹고, 엄마 아빠 준비, 태오 준비는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에요! 멋쟁이 신사로 준비를 완료한 태오!! 오늘의 코디는 아빠의 작품! 그리고 성당에 갔는데.... 유아실을 헤집고 다니는 우리 아들 씨.. 덕분에 아빠는 미사를 거의 못 보셨음 ㅎㅎ 성당의 정원에도 몹시 관심 많은 아들.. 놀다 넘어져서 정강이 나갔어 ㅠㅠ 그래도 조금 울고 쓱쓱 털고 일어난 아들! 씩씩해요.. 성당이 끝난 뒤, 할아버지랑 커피 데이트도 한 테오! 아침 일정이 꽉차서 인지, 평소보다 조금 일직 태오는 집에 와서 바로 낮잠 자러 갔어요.. 두 시간 40분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앰뷸런스랑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