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식!?! 코로나 터지고 일단 밖에서는 최대한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보통 테이크 아웃하거나 넓은 매장에서만 먹었는데.. 남편이 카페에서 데이트? 하고 싶다고 해서 태오 데리고 나온 집 근처 카페! 생긴 지 한 달? 된 거 같은데 메뉴가 한국에 카페 마마스?를 벤치마킹한 구성 같았다! 인스타 베이커리 중에 Baking LaLa 마카롱이 여기 납품한다고 해서 알게 됐는데 남편이 파니니를 좋아라 함으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방문! 음식메뉴는 많지는 않은 편이고.. 드링크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커피는 49th Parallel 원두를 쓰시는 듯.. 녹차라테는 따로 시럽이 들어가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약간 달달?! 한 뒷맛이 있지만 너무 달지 않고 녹차의 쌉쌀함이 좋았는데!!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