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는 이야기/places i have been

Richmond Night Market - Something for everybody!

sofi 2011. 5. 2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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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 돼면 기다려지는 야시장!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먹을꺼리가 정말 많아서 더욱더 기다려지는!! 
이번해는 생각보다 빨리 열어서 
초반에 씐나게 갔다!! 



정말 쌩뚱맞은데 있지만, 그래도 한철이니까~~
주말에만 열고
밤에만 연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파
텐트들은 하나의 상점이나 나름 없다!
 



수많은 상점들중 
점유율이 제일 많앗던것은
아이폰 케이스와 아이폰 악세사리들
아이촌의 위엄을 알려주는듯,
스토어 마다 사람들이 바글 바글 햇다



한켠에 세워둔 바이크들은
그냥 디스플레이 인지,
누군가 타고온건지 불분명..
 



그리고 여기는 그유명한 초코렛바 튀김을 파는곳.. 
먹은사진은 밑에 어딘가 쯤에..
 



앵그리버드의 유명세를 타 
앵그버드 캐릭터들의 인형도 정말 많이 보엿다 


이거는 전시용 바이크/ 스쿠터들 
팔기도 하는듯 햇다 



그리고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뽑기 들
막 신기한것도 많아서
동전을 넣고 싶은 충동을 눌러야...
 



푸드 섹션은 다른곳보다, 
더 바글 바글~
정말 발 디딜틈도 없이
사람들이 꽉꽉 차있고
맛있는곳들은 다 줄도 바글 바글 서있다..
 



40분을 기다리라 해서,
포기햇던 버블 와플과.. ㅠㅠ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쯤은 들고가던 회오리 감자
 



공연을 하면서 앨범을 홍보하시는 아저씨
나름 꽤 잘하시던
 



도모랑 리락쿠마 인형도 종종 보이고..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앗지만
이많은 먹거리중
하나도 안먹고 갈수는 없음 으로,
치즈케잌 튀김이랑 초코바 튀김을 삿음 
 



Mars 라는 초코렛바를, 
핫케이크 비슷한 반죽으로 감싸서 튀긴건데
정말 맛잇다
하지만 엄~~~~~~~~~~~~청 달다 ....
그래도 꼭 한번쯤은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치즈케익은 조금더 바삭한 반죽으로 
싸여 있는데 
크림치즈 맛이 조금 강하고 
부들 부들 하지만 
그냥 그런 맛
초코바 보다는 덜 달지만,
그래도 달다!! 
 



장난감도 정말 종류 별로 보이고,
가격은 나름 싼편이지만,
한국이나 중국에 비하면 비싼편..
그리고 퀄리티를 보장 하지 못하기때문에
정말 신기하거나, 가지고 싶은게 아니면
사라고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위에 너무 단걸 먹고나서 
입아니이 너무 달아서
시킨 오징어 구이!!
 



반건 오징어 인줄 알앗는데,
알고보니 작은 건조 오징어...
무언 소스를 칙칙 뿌려서 구워 주시는데
 


이렇게 갈기 갈기 잘라 주신다
맛은 쏘쏘~~
 
사람이 너무 많지만 않고
위치가 조금더 편리햇으면
더 자주 가고 싶은 나잇마켓!!
이번 시즌이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더 갈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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