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는 이야기/places i have been

xoxolat Chocolate 101

sofi 2010. 12. 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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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게 쌩뚱맞게 온 오늘의 할인권 싸이트중 하나때매 가게됀
초코렛 테이스팅 클래스!
초코렛이라면 환장하는 나이지만,
카카오빈도 커피처럼, 자라나는 지역마다, 로스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를꺼라는것을 상상하지도 못한 나엿다.

여러가지 초코렛 회사에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색다른 여러가지 맛에 초코렛도 소개 시켜주셧다.

처음에는 100% 초코렛을 3가지 지역에서 나온 카카오빈에서 만들어짓것들을
먹어봣는데... 정말 하나도 달지 않다 -_-;;;
카카오는 원래 전혀 달지 않다는것을 다시 깨달앗다.
그녀가 말하기를, 자신이 처음으로 100% 카카오 초코렛을 먹엇을때,
사하라 사막이 입안을 강타한 느낌이라 표현하엿다.

정말 동감하고 싶엇다....

그런데 셋다 나름 맛이 달랏다.

막 알콜맛 나는것도 있엇고, 완전 신것도 있엇고, 그냥 씁슬하고 고소한것이 있엇던거 같다...
불과 7시간 전이엿지만,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음 -_-;;;

그리고 73%로와 66%를 먹엇는데, 100% 다음에서는 그냥 정말 달달하기만 할뿐이엿음

이색 초코렛으로써는, 칠리 초코렛, 소금과후추 초코렛, 라임과톨틸라 초코렛 그리고 베이컨 초코렛을 맛봣는데,
베이컨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맛잇엇다!! 정말 이색 조합이지만  역시 초코렛은 모듯것과 어울린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액체 초코렛!

초코렛은 액체와 적이지만, 50대 50비율로 따뜻하게 섞으면 마실수 있는 음료가 됀다.
이거 정말 맛잇엇다.
계속 마실수 있을꺼같은 정말 완전 걸죽한 핫초코의 결정체를 마시는거 같은 느낌이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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