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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군이 완전 흥분해서 보러간 영화
남자와 변신 로보트는.. 정말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인건가..
아무튼 3탄까지 만들면
무슨 스토리가 나올까 햇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놀람
그래서 인지 상영시간도 2시간 반 정도?
히틀러 발언으로 인해 짤린 메간 폭스를 대신해서 나온 로지 헌팅턴-휘틀리는
모델답게 핫한 바디를 가지고 있엇지만
약간 멍청해 보엿고,
완전 전쟁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마놀로 블라닉을 신고 정말 잘뛰어다니는걸 보면
현실감이 떨어지긴함..
뭐 자동차가 로보트로 순식간에 변신하는것도 그닥 현실적이진 않지만 말이다..
그리고 조금더 다양해지고, 비싸진 오토봇들고 그렇고
신형 벤츠를 모델루한 디셉티콘들도 그렇고
나름 괜찬은 볼거리를 제공해줌
정말 재미를 위해서 보는거지
예술적인 가치는 없지만, 뭐 정말 나름 흥미 진진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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