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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사는 이야기/things i saw 24

X-Men : First Class - the best yet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 매튜 본 (2011 / 미국)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벤더,케빈 베이컨 상세보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마블 코믹중 하나라 나올때마나 씐나게 보러 간다 하지만 이번엔 거이 시초에 대한 영화라 본래 주인공들이 하나도 안나와서 (그래도 휴 잭맨의 깨알 같은 카메오 ㅋㅋ ) 어떨까 햇는데 프로페서 엑스 역의 제임스 맥어보이랑 매그니토역의 마이클 패스벤더가 너무 잘해주어서 여태까지 나온것중 가장 흥미진진한 영화가 돼엇다 단점은, 미스티크역의 여자 아이가 현재 미스티크랑 너무 안닮앗다는점. 나이를 안먹는 캐릭터 치고는 생김새가 너무 달라서 그랫음... 그래도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탄탄하고 나름 감동도 넘쳐난다 완전 강추! 박스오피스 일위할만 함 -----------..

토르 -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영화 (스포주의)

토르: 천둥의 신 감독 케네스 브래너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나탈리 포트만,안소니 홉킨스 상세보기 딱히 영화가 짧앗던건 아닌데 왠지모르게 짧게 느껴졋던 이유는 모든게 다 폭풍같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스토리 전게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성장도 그렇고 정말 순식간에 휙~ 휙~ 지나가서 정말 이건 뭥미.. 하면서 봣지만 그래도 나름 정말 재밌게 봣음 역시 DC 답게, 아이언맨2의 뒷부분가 이어 주심은 물론이고 교묘하게 엔딩 크레딧이 다 지나간뒤 다음 영화를 예고하는 것도 있지 않으셧다 하지만 만난지 삼일 만에 서로를 그리워 할정도로 사랑하는 두사람도 그렇고 주인공이 정말 한순간에 폭풍성장하여 동생을 막으러 가는것도 그렇고 약간 말이 안돼긴 햇지만 나름 정말 꽤 흥미 진진한 영화 엿음 동생이 타 ..

분노의 질주 (FAST FIVE) - 그만 만들엇으면 좋겟지만, 그래도 재밌다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감독 저스틴 린 (2011 / 미국) 출연 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상세보기 개인적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말 좋아한다 정말 신기한 자동차도 많이 나오고 새차와 다름 없는 차들을 데리고 나와서 밟을수 있을때까지 밟고 부셔 버리는 막장의 짓꺼리도 자주한다. 스토리와 캐릭터 전개, 이런거는 그닥 기대 할수 없지만 왠지모를 대리 만족감에 보게 돼는 영화이다 이번 시리즈는 근데 자동차 보다는, 왠지모를 이탈리언 잡 같은 쪽이 더 강햇다 정말 말도 안돼긴햇지만 나름 재밌게 봣다 ㅋㅋ 큰기대는 안해서 그랬을지도... 특히 드웨인 존슨은.. 정말로.. 아직까지도 어색한 연기에 정말 답이다온다.. 그리고 이 영화, 끝까지 앉아 있어야 한다 크레딧이 약간 중반쯤 한번 더 영상이 나오는데..

Source Code - 많은 의문을 얼렁뚱땅 넘어 가는 영화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미국,프랑스)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베라 파미가 상세보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Jake Gyllenhaal이 나와서 보게됀 영화! 처음에는 정부 기밀 이런 영화 인줄 알앗는데 완전 빗맞앗다.. 무슨 군대 비밀 프로젝트로 사람이 죽기전에 저장하는 8분간의 기억을 통해 테러리스트를 밝혀내는 스토리.. 정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 이기때문에 많은 말은 스포일러를 할 위험이 많기 때문에 말은 아끼지만 약간 인셉션에 영향을 받앗다고 생각 할수 밖에 없는 컨셉을 가진 영화이다 물론 그만큼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약간 지루할수 있는 스토리를 잘풀어가서 흥미진진 햇지만 끝에쯤에는, 정말 말이 안돼는것도 많앗다... 앞에..

127 Hours - 자신감이 초래한 자신과의 싸움

127시간 감독 대니 보일 (2010 / 영국,미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 상세보기 엔지니어인 애론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평소에 하던것처럼, 필요한 만큼의 장비를 챙겨서 하이킹을 간다. 아무에게도 그가 어디 가는지 알리지 않은채... 그러다 바위사이에 같히게 돼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그는 자신의 팔을 무뎌진 칼을 가지고 잘라 버리는 수밖에 없다. 정말 살기위한 처절한 127시간동안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같게 돼는데... 주위사람을 밀어내고 혼자만의 방법으로 살아간 그는, 아마 다시 한번의 기회를 얻기위해 자신의 팔을 부려뜨리면서 까지, 살기위해 발악을 하지 않앗나 싶다.. 그리 재밋다고는 할수 없지만, 인상깊은 영화엿다.

논짱도시락 - 아직은 크지못한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논짱 도시락 감독 오가타 아키라 (2009 / 일본) 출연 코니시 마나미,오카다 요시노리 상세보기 무늬만 소설가인 백수 남편에게 질린 코마키는, 딸 노리코를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 온다! 자립이라는 큰 꿈을 안고. 하지만 31살이 됄때까지 일해본적이 없는 코마키를 고용해줄 회사는 없고,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엇던 코마키가 유일하게 잘하는것은, 딸아이의 도시락싸기! 심지어 달콤한 케이크보다 엄마의 짭쪼름한 김 도시락이 더 좋다는 노리코. 노리코의 도시락이 인기가 많아져, 유치원 선생님들 것도 싸주다가, 선생님들이 걷은 돈을 받고, 도시락 가계를 열고 싶다고 결심! 앞만보며 무지 막지 하게 달려간다. 아마 주인공이 이렇게 험난하지만 자신 만만하게 앞을 달려갈때, 상반대는 사람은 그녀의 동창인 유치원 선생님이 ..

달팽이 식당 - 잔잔하게 감동을 전하는 영화

달팽이 식당 감독 토미나가 마이 (2010 / 일본) 출연 시바사키 코우 상세보기 불륜사이에서 낳은 딸이라고 알려진 린코는, 자기 멋대로인 어머니가 싫어서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할머니댁으로 가출을 한다. 할머니에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자기만의 식당을 차릴 꿈을 꾸던 린코는 인도주방장과 사랑에 빠져 동거 하며, 식당건설비용을 모으며 살다, 어느날 남자가 모든 가구와 함께 저금해 돈도 다~ 가지고 도망가버리고, 실언증이 걸린상태에서, 할수 없이 집에 돌아와 엄마네 헛간네 작은 레스토랑을 만들고, 하루에 한팀의 손님만 예약 받는 아주 작은 식당의 요리사가 됀다. 그 식당의 이름 이 달팽이 식당. 한 손님을 위하여 정성것 요리하는 린코 첫번째 손님은, 레스토랑 건설을 도와주는 쿠마상! 메뉴는 석류 카레와 버터..

The Town - 길기는 길면서 감흥은 없는 영화

타운 감독 벤 애플렉 (2010 / 미국) 출연 벤 애플렉,존 햄,레베카 홀,블레이크 라이블리,제레미 레너 상세보기 요즘에 2시간도 채 안돼는 영화가 많지만. 이영화는 상영 시간이 2시간 반이라서 내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햇지만... (긴영화는 재미 있다는 이상한 편견을 가진 1人) 정말 숨막히는 트레일러와는 다리, 그냥 돼게 지루 햇던 영화... 영화가 긴만큼, 전개가 길엇던거 같다. Charlestown이라는 꽤 안전하지 못한 도시 이야기인데, 일명 범죄자 도시라고해서, 이웃끼리 대단한 우애를 가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나쁜일을 가르키는 타운 전체가 암묵의 조직같은 곳이다. 아무튼 그곳에서 자란 은행털이범 그룹이, 어찌 저차 하다가, 인질을 잡에 돼는데, 그중에 한명이 인질과 사랑에 빠진다......

Burlesque - 화려함에, 눈을 뗄수 없엇던 영화

버레스크 감독 스티브 앤틴 (2010 /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셰어 상세보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셰어라는 두 출중한 여가수를 메인으로 발탁해 벌레스크라는 장르의 퍼포먼스를, 조금더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려고 만든 영화 인거 같다. 작은 마을에 아무도 없는 다이너에서 일하던 소녀 앨리는 큰꿈을가지고 LA로 떠난다 그리고 Burlesque라는 클럽을 발견하고 이곳만의 매력에 사로 잡히게 됀다!! 그리고 써주지 않는 주인을 설득하기위해 웨이트리스로 취직하고, 바텐더와 동거하게 돼다, 사랑에 빠지고, 숨겨진 자신의 춤과 노래실력을 발견 당해서 스타가 돼는 이야기?? 솔직히 스토리는 뻔하고, 딱히 집중할만 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가 나를 2시간 동안이나 해탈하고 지켜 보게 한것은, 퍼포먼스가 너무 화려..

초능력자 - ........... 답이 없다

초능력자 감독 김민석 (2010 / 한국) 출연 강동원,고수 상세보기 강동원이랑 고수가 함께 나오는데, 왜 난 개봉한지 몰랏지? 하면서 보앗던 영화였는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이유를 알겟음... 아무리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는 스토리가 약간씩 이상한데 이건 좀 심각햇음.. 초능력으로 사람을 조종할수 있는 강동원과 유일무이하게 그 초능력에 먹혀들지 않는 고수의 싸움... 근데 좀.. 어색하다.... 강동원은 컨셉이 데쓰노트에 엘이엿고, 고수는 뭐 자주 보이던 바른생활 청년!! 여기서 나름 우꼇던건 고수의 친구들 왠지 외국인 노동자와 친분을 나누던게 참 찡해 보엿다! 그리고 그들의 깨알같던 한국어 실력이 놀라웟다!! (외국에 살면서도 왜이렇게 외국사람들이 한국말 하는게 신기한건지.. ) 아무튼, 정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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