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엉엉 울다 잠드 셨지만, 그래도 밤새 아주 잘 무셔서 깨우러 가야 했다!! 새벽에 난 가끔 깨서 확인하는 건 아직도 하지만.. 덕분에 이렇게 귀여운 샷도 건졌지만.. 이제 새벽에 그만 깨도 될 거 같다. 아무튼 아빠 출근하시기 전에 인사도 하고!! 맘마 먹고 아주 행복한 태오 씨!! 귀여운 표정 발사!! 아이 행복해!! 엄마랑 오늘도 열심히 놀다가.. 졸린 거 같아서 데려다 눕혔는데.. 울지도 않고 크립에서 한참 놀다가… 개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손빨기를 시전 하시더니… 혼자 잠드셨다!! 우와!!!! 엄마 신나서 후다닥 아침도 먹고 빨래도 개고.. 이제 막 슬의생을 보려고 틀었는데.. 깨심 ㅠㅠ 딱 22분 주무셨다.. 이런 토끼잠도 토끼잠이 따로 없다.. 몇 분 봤는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