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끝맘이 되었는데.. 포스팅이 뜸했냐면.. 파트타임으로 복직도 하고, 태오가 낮잠 과도기가 온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낮잠, 밤잠.. 다 엉망진창이기 때문이다.. 돌 춘기가 뭔가가 있다던데.. 혹시 태오도? 월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놀고 계시는 아드님.. 일어나자마자 노는데도 얼마나 빠른지..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아들.. 배부른 건지 요거트가 싫은 건지, 먹이는 족족 뱉어내서, 완전 요거트로 세수한 아침.. 그리고 아침 낮잠.. 혼자 웅얼웅얼 하다가 찡찡.. 점점 크게 울어서 가서 좀 안아주니 금방 잠들었다.. 그래 어제 돌잔치했으니 조금 피곤할 수 있지..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돌이 지났으니 생우유 빨대로 마시는 연습! 그래서 오후 간식과 함께 우유 먹는 아들! 어떤 애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