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가서 시킨건, 라때 한잔과, 그날의 스페셜이엿던 라즈베리 토핑 치즈케잌과 내 개인적인 패이보릿인 스트로베리 토핑 치즈케잌!! 30년 전통을 가진 이 치즈케잌 전문점은. 정말 저 오리지날 치즈케잌이랑, 초코 치즈케잌 그리고 약간의 다른 베이킹류만 취급하고, 약간의 차와 커피를 판다.. 이곳의 치즈케잌은 다른곳과 달리, 엄정 부드러우면서, 크러스트가 없다.. 그냥 위에부터 아래까지 다 반죽임... 그래서 더 부들부들하고 맛있다.. 그리고 여기 스페샬 (매일 바뀌는 메뉴)중 티라미슈는 정~~~~~~~~~~~~~~~~~~~~~~~~~~~~~~~~~~~말 맛잇다..ㅜ^ㅠ 만약 간날, 우연히 티라미슈가 있으면, 감격에 눈물을 흘리며, 테이블 전체를 티라미슈도 덮으며, 다 먹고 테이크 아웃까지 해간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