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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개봉하는 한국영화는 많지 않다
아주 작은 상영관이긴햇지만
코퀴틀람에 있는 상영관에서 써니를 볼수 있엇다
돼게 감동이엿는데
한국 엄마들의 현실에 안타까움과
철이 없던시절에도 지금보면 사소한것 가지고도
울고 불고 하는 나이엿던 고등학생 시절이 다시 생각나서
왠지 찡했다
나미는 친구를 찾은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찾은거 같아서
왠지 친구야 말로,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서
내가 나일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공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엇다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세상 내 자신을 지키는거 조차 힘든세상이기때문에
더욱더 열씸히 찾아야 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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