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엔지니어인 애론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평소에 하던것처럼,
필요한 만큼의 장비를 챙겨서
하이킹을 간다.
아무에게도 그가 어디 가는지 알리지 않은채...
그러다 바위사이에 같히게 돼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그는 자신의 팔을 무뎌진 칼을 가지고 잘라 버리는 수밖에 없다.
정말 살기위한 처절한 127시간동안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같게 돼는데...
주위사람을 밀어내고 혼자만의 방법으로 살아간 그는,
아마 다시 한번의 기회를 얻기위해
자신의 팔을 부려뜨리면서 까지,
살기위해 발악을 하지 않앗나 싶다..
그리 재밋다고는 할수 없지만,
인상깊은 영화엿다.
반응형
'즐겁게 사는 이야기 > things i sa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의 질주 (FAST FIVE) - 그만 만들엇으면 좋겟지만, 그래도 재밌다 (0) | 2011.05.15 |
---|---|
Source Code - 많은 의문을 얼렁뚱땅 넘어 가는 영화 (0) | 2011.04.26 |
논짱도시락 - 아직은 크지못한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0) | 2011.03.06 |
달팽이 식당 - 잔잔하게 감동을 전하는 영화 (0) | 2011.02.20 |
The Town - 길기는 길면서 감흥은 없는 영화 (0) | 201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