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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정말 재미있게 봣던 동화책 라푼젤,
이제는 잘 기억나지도 않지만
위키피이디아의 검색 결과로는,
어느 아이가 없던 부부가 마녀의 옆집에 살고 있었는데,
부인이 라푼젤 (상추의 일종)이 너무 먹고 싶어 몸져 눞게 됀다.
부인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남편은 이틀 동안 마녀의 정원으로 몰래 들어가
라푼젤을 따다가 샐러드를 만들어 준다.
세번째날, 라푼젤을 따서, 다시 담을 넘는순간, 그는 마녀에게 들켯고, 도둑놈으로 몰리게 됀다.
너무 두렵고 급햇던 그는, 용서를 구햇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녀에게 달라는 마녀에 요구에도 응하게 됀다.
그래서 그 부부사이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그 마녀가 나타나 그 아이를 데리고가 라푼젤이라고 이름을 짓고 키우게 됀다.
그 소녀가 12살이 돼자, 마녀는 소녀를 숲속에 문도없고 계단도 없는, 방하나에 창문하나인 타워에 가둔다.
그리고 마녀가 라푼젤을 만나러 갈때는, 타워 아래서서 "라푼젤 라푼젤, 네 머리를 내려다오, 내가 황금 계단을 타고 올라 갈수있게"라고 외친다.
어느날, 지나가던 한 왕자가, 라푼젤의 노래소리에 반하여 라푼젤의 타워를 찾지만 들어갈수 없엇다.
매일 와서 노래하던 라푼젤을 지켜보던 왕자는, 마녀가 타워를 드나드는것을 보고,
마녀와 똑같이 외친다. 한눈에 반한 그는, 라푼젤에게 청혼하고, 둘은 탈출을 계획한다.
하지만 마녀에게 들키게 돼고,
마녀는 라푼젤의 머리를 잘라, 숲속으로 버리고, 찾아온 왕자는 실의의 빠져 타워에서 떨어지며 장님이됀다.
수개월간 헤메던 왕자는, 물을 기르며 노래하던 라푼젤과 다시 만나게 돼고.
라푼젤의 눈물로 인하여 다시 볼수 있게됀다.
그리고 그 둘은 왕자의 성으로 돌아가 아이 둘을 낳고 행복하게 살앗다는이야기.
내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수많은 디즈니 영화들 같이
라푼젤도 꽤 많이 달랐다.
왕자 대신에 고아 도둑이,
라푼젤은 공주인데다가, 그녀의 머리는 노래를 부르면 빛이나면서 사람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마녀는 이 능력으로 젊음을 유지 하기위해
라푼젤을 타워에 가두어 두고 있엇다.
라푼젤은 마녀를 자기의 엄마로 굳게 믿고 있엇고
그녀말을 잘 들엇지만, 밖이 궁굼해서 견딜수 없는
호기심 많고, 씩씩한 소녀였다.
도둑이 숨을 곧을 찾아 타워를 올랏다가,
라푼젤에게 묶인이야기.
그녀가 숨긴 보석을 돌려 받기위해 가이드를 해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정말 원작과 동 떨어진 스토리 라인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OST도 너무 감동적이엿구,
색감이나 장면 하나하나의 연출이 너무 이뻣다.
PIXAR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디즈니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입혓다 할까나.
그리고 라푼젤의 목소리를 들으며 꽤 귀에 익숙하다 느꼇는데
Mandy Moore 였다.
어쩐지 노래를 잘하더라.
3D로 만들어서 영화값이 비싼게 약간 흠이라면 흠
그래도 이번해에 본 Pixar 영화중 대부분이 다 재미 있엇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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