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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너무 재밋다고 두루 이야기 했기에 기대하면서 봤던 영화.
첫씬부터 정말 원빈 멋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장발에 반쯤가린 부스스한 얼굴이지만, 완전 멋있어 ㅇ_ㅇ
그런데 전당포 아저씨가 돌체앤 가바나.... 흠... 이건 무슨 상황 이지??
솔직히 정말 스토리는 뻔한 퇴직한 비밀 공무요원이
누굴 구하기위해 조폭을 끝까지 쫒아가는 이야기 인데...
뭐 마약 밀매도 연관돼 있고, 아동 학대, 장기 밀매 등등 다 들어있다
정말 생각외로 잔인한 장면이 정말 많앗구,
화려한 악션을 가~~~~득 담앗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원빈보느라..... 그닥 상관 없엇다 ㅋㅋㅋ
그래도 정말 흥미 진진한 영화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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