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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 존재하는 99%로의 슈퍼 히어로와는 달리,
정말 가진건 돈밖에없는 바보 주인공이 펼치는 이야기.
정말 MARVEL 영화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꽤 신선한 히어로라고나 할까나
정말 남다른 파워도 없고, 싸움도 못하고, 몸도 머리도 나쁜 슈퍼히어로 주인공은 처음인거 같다.
심지어 파트너 아닌 파트너 케이토 가 아마 10000000만배 더 쎔 -_-;;
(이사람은 싸움도 짱잘하고, 기계도 엄청 잘만짐,
주인공이 쓰는 모든것을 다 만듬, 그리고 커피도 짱 잘만듬)
하지만 주인공 브릿 릐드는 LA이의 신문사중 하나의 주인으로서,
자만과 헝영으로 가득찬 삶을 살며,
파트너를 무시한다...
정말 근자감 하나는 쩌는 캐릭터임!!
히어로보다는 짐이다 -_-
이영화의 웃음 포인트는,
악역(?)인 쳐드노프스키(?)인 마파아(?) 두목임.
정말 희한하게 웃기는 캐릭터임으로,
등장할때 잘봐야한다 ㅋㅋ
아무튼 결말은 황당하고 쌩뚱 맞게 끝낫다..
왠지 후속편이 나올꺼 같은 불안감이...
나름 웃기고, 재밋게 봣지만,
정말 3D로 만들 필요가 있게 한다....
티켓을 사면서
밥값보다 많이나온 영화표에
지갑에서 눈물이 흐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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