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는 이야기/things i saw

Burlesque - 화려함에, 눈을 뗄수 없엇던 영화

sofi 2011. 2. 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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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레스크
감독 스티브 앤틴 (2010 /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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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셰어라는 두 출중한 여가수를 메인으로 발탁해
벌레스크라는 장르의 퍼포먼스를,
조금더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려고 만든 영화 인거 같다.


작은 마을에 아무도 없는 다이너에서 일하던 소녀 앨리는
큰꿈을가지고 LA로 떠난다
그리고 Burlesque라는 클럽을 발견하고
이곳만의 매력에 사로 잡히게 됀다!!


그리고 써주지 않는 주인을 설득하기위해
웨이트리스로 취직하고,
바텐더와 동거하게 돼다, 사랑에 빠지고,
숨겨진 자신의 춤과 노래실력을 발견 당해서
스타가 돼는 이야기??

솔직히 스토리는 뻔하고,
딱히 집중할만 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가 나를 2시간 동안이나
해탈하고 지켜 보게 한것은,
퍼포먼스가 너무 화려 했다......
물론 벌레스크라 정말 칼러풀하고 번쩍이는 여자들이
정말 야시꾸리하게 입고 나와서 그렇기도 햇지만,
공연 씬 하나하나가 정말 재미있고 익살 스럽기도 하고,
아름다웟다고 볼수있엇다..

그리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가창력은 정말
대단 했다...
시원 시원하고, 무언가 강력하지만 매력있는,
저 작은 몸에서 나오리라 할수 없는 카리스마 폭팔!!


밑에는 영화의 삽입곡중 한곡인
"Show me how you Burlesque"라는 곡을
미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Dancing with the Stars"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



정말 대박인듯 싶었다..
아마 그녀가 있엇기에 이 영화를 만들수 있엇다고 할수 있을만큼
정말 벌레스크를 완벽히 자기것으로 만든거 같은 조화 이다..


그리고 다른 주인공이 쉐어는
65세라는 나이가 밑기지 않게,
가창력과 쇼맨쉽은 완벽하다고 볼수 있다...
(다만 성형의 부작용을 얼굴이 잘안움직이는듯...)

아무튼 정말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이다!!!
브로드웨이 영화도 좋지만,
이렇게 벌레스크 처럼 화려한 퍼포먼스 베이스드 영화도
생각없이 그냥 음악과 공연을 집이라는 편한곳에서 즐기기 좋은 거 같다 ...


오피셜 트레일러!!!!



기회가 됀다면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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