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이파이가 없었으므로 사진이 전혀 없음..
기상은 5시… 그래도 밤중 깸 없었음..
계속 뒤집으면 다시 엎어져서 자서 결국 포기하고 그냥 두기로 함.. 밤새 잠 안 자고 지켜볼 수는 없잖아…
낮잠도 엄마 껌딱지로 재움.. 일찍 일어났으니까 낮잠 1을 좀 길게 1시간 반 재우고.. 낮잠 2도 두 시간 낮잠 3을 삼십 분 재움
치명적인 자태로 체육관 사냥하시면서 일과를 보냄!!
6시 반쯤 눕히니 조용히 자는데 7시 15분쯤 칭얼 발사 그리고 잠 또 7시 반쯤 한동안 자면서 칭얼 칭얼 반복…
그래도 아침 여섯 시 반에 일어 나심!! 매일 이렇게 자주면 낮잠 스트레스는 없을 텐데..
아무튼 잘 자고 일어났으니 이제 또 일과를 해 나가야지!!
오늘 드디어 인터넷 고치러 기사님이 오심…
태오 낮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시간이 잘 맞고 금방 끝나서 시간 맞춰서 재울 수 있었음!!
오늘도 무난히 뒤집어서 잠드심
등으로 눕혀도 꼭 이렇게 잠들어서 내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혼자 뒤집을 정도면 코어 힘이 있어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말이 다 달라서 모르겠다.. 그래도 자기가 자꾸 뒤집겠다는데 내가 어떻게 해줄 수는 없는 일!! (뒤집기 방지 쿠션이 질식사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하기에 그냥 아기 침대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는 게 여기 방침)
아무튼 태오야 오늘도 잘 자 주어서 고마워!!
반응형
'아이랑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교육 18&19일차 - 돌부리 (0) | 2021.09.21 |
---|---|
수면교육 16&17일차 - 너 정체가 뭐니 (0) | 2021.09.20 |
수면교육 13일차- 오늘하루만이길.. (0) | 2021.09.17 |
수면교육 11일차 + 12 일차 (0) | 2021.09.13 |
수면교육 10일차 - 엄마랑 도 코코넨네 하자 (0) | 2021.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