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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식당 - 잔잔하게 감동을 전하는 영화

달팽이 식당 감독 토미나가 마이 (2010 / 일본) 출연 시바사키 코우 상세보기 불륜사이에서 낳은 딸이라고 알려진 린코는, 자기 멋대로인 어머니가 싫어서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할머니댁으로 가출을 한다. 할머니에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자기만의 식당을 차릴 꿈을 꾸던 린코는 인도주방장과 사랑에 빠져 동거 하며, 식당건설비용을 모으며 살다, 어느날 남자가 모든 가구와 함께 저금해 돈도 다~ 가지고 도망가버리고, 실언증이 걸린상태에서, 할수 없이 집에 돌아와 엄마네 헛간네 작은 레스토랑을 만들고, 하루에 한팀의 손님만 예약 받는 아주 작은 식당의 요리사가 됀다. 그 식당의 이름 이 달팽이 식당. 한 손님을 위하여 정성것 요리하는 린코 첫번째 손님은, 레스토랑 건설을 도와주는 쿠마상! 메뉴는 석류 카레와 버터..

The Town - 길기는 길면서 감흥은 없는 영화

타운 감독 벤 애플렉 (2010 / 미국) 출연 벤 애플렉,존 햄,레베카 홀,블레이크 라이블리,제레미 레너 상세보기 요즘에 2시간도 채 안돼는 영화가 많지만. 이영화는 상영 시간이 2시간 반이라서 내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햇지만... (긴영화는 재미 있다는 이상한 편견을 가진 1人) 정말 숨막히는 트레일러와는 다리, 그냥 돼게 지루 햇던 영화... 영화가 긴만큼, 전개가 길엇던거 같다. Charlestown이라는 꽤 안전하지 못한 도시 이야기인데, 일명 범죄자 도시라고해서, 이웃끼리 대단한 우애를 가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나쁜일을 가르키는 타운 전체가 암묵의 조직같은 곳이다. 아무튼 그곳에서 자란 은행털이범 그룹이, 어찌 저차 하다가, 인질을 잡에 돼는데, 그중에 한명이 인질과 사랑에 빠진다......

Burlesque - 화려함에, 눈을 뗄수 없엇던 영화

버레스크 감독 스티브 앤틴 (2010 /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셰어 상세보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셰어라는 두 출중한 여가수를 메인으로 발탁해 벌레스크라는 장르의 퍼포먼스를, 조금더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려고 만든 영화 인거 같다. 작은 마을에 아무도 없는 다이너에서 일하던 소녀 앨리는 큰꿈을가지고 LA로 떠난다 그리고 Burlesque라는 클럽을 발견하고 이곳만의 매력에 사로 잡히게 됀다!! 그리고 써주지 않는 주인을 설득하기위해 웨이트리스로 취직하고, 바텐더와 동거하게 돼다, 사랑에 빠지고, 숨겨진 자신의 춤과 노래실력을 발견 당해서 스타가 돼는 이야기?? 솔직히 스토리는 뻔하고, 딱히 집중할만 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가 나를 2시간 동안이나 해탈하고 지켜 보게 한것은, 퍼포먼스가 너무 화려..

Cheese Cake Etc - Vancouver's Best Cheesecake!!!

둘이 가서 시킨건, 라때 한잔과, 그날의 스페셜이엿던 라즈베리 토핑 치즈케잌과 내 개인적인 패이보릿인 스트로베리 토핑 치즈케잌!! 30년 전통을 가진 이 치즈케잌 전문점은. 정말 저 오리지날 치즈케잌이랑, 초코 치즈케잌 그리고 약간의 다른 베이킹류만 취급하고, 약간의 차와 커피를 판다.. 이곳의 치즈케잌은 다른곳과 달리, 엄정 부드러우면서, 크러스트가 없다.. 그냥 위에부터 아래까지 다 반죽임... 그래서 더 부들부들하고 맛있다.. 그리고 여기 스페샬 (매일 바뀌는 메뉴)중 티라미슈는 정~~~~~~~~~~~~~~~~~~~~~~~~~~~~~~~~~~~말 맛잇다..ㅜ^ㅠ 만약 간날, 우연히 티라미슈가 있으면, 감격에 눈물을 흘리며, 테이블 전체를 티라미슈도 덮으며, 다 먹고 테이크 아웃까지 해간다는... 자..

Guu - Japanese Izakaya in Vancouver Downtown

밴쿠버에 있는 이자카야중 제일 유명하다 할수 있는 Guu 체인으로서, 밴쿠버 다운타운에만 두곳, 가스타운에 한곳, 리치몬드에도 한곳, 그리고 토론토에도 한곳이 있다 각각 지점마다 이름이 약간 다른데 내가 자주 가는곳은 아마 본점인 Guu original 이다. (이름만들어도 본점 같은느낌이..) 지점마다 메뉴가 미세하게 달라서, 취향에 맞는곳을 가면됀다. 하지만 점심을 하는곳은 이곳 뿐이니, 다른곳은 가지말자 (오늘 다른데 가보겟다고 설치다가, 낭패보고 다시 일루 와야햇다 ㅠㅠ) 점심과 저녁은 메뉴가 아예 다르니, 가끔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것도 별미인곳 하지만 점심은 11:40~1:40 이기 때매, 작정하고 가지 않으면, 놓친다.. 매일매일 바뀌는 오늘의 특선과, 보통 점심 메뉴가 있다. 이건 튀김 정식..

100 days - Dine Out Vancouver

이곳역시, 예일 타운에 위치한곳, 여기는 $28불 짜리 코스 였음! 네명이서 갓음으로, 메뉴에 있는거 다 시켯음 ㅋㅋ Bianco Truffle Risotto creamy parmesan risotto with sliced Oregon truffles -- or -- Italian Onion Soup osso bucco broth, wild mushrooms, cippolini onions, fontina & mozzarella crust -- or -- Smoked Tuna Carpaccio ‘Nicoise’ poached quails egg, capers, olives, baby tomato vinaigrette Open Faced Turkey Sandwich brioche bread, creamy ..

초능력자 - ........... 답이 없다

초능력자 감독 김민석 (2010 / 한국) 출연 강동원,고수 상세보기 강동원이랑 고수가 함께 나오는데, 왜 난 개봉한지 몰랏지? 하면서 보앗던 영화였는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이유를 알겟음... 아무리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는 스토리가 약간씩 이상한데 이건 좀 심각햇음.. 초능력으로 사람을 조종할수 있는 강동원과 유일무이하게 그 초능력에 먹혀들지 않는 고수의 싸움... 근데 좀.. 어색하다.... 강동원은 컨셉이 데쓰노트에 엘이엿고, 고수는 뭐 자주 보이던 바른생활 청년!! 여기서 나름 우꼇던건 고수의 친구들 왠지 외국인 노동자와 친분을 나누던게 참 찡해 보엿다! 그리고 그들의 깨알같던 한국어 실력이 놀라웟다!! (외국에 살면서도 왜이렇게 외국사람들이 한국말 하는게 신기한건지.. ) 아무튼, 정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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