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우리 아들!! 5시 반부터 뒤척뒤척하던 우리 아들.. 엄마 아빠가 안 일어나니 우~ 우~ 소리를 내다가 우엥~하셔서 엄마 아빠가 기상!! 종달의 부활인가.. 아님 어제 낮잠을 너무 잘 자서 인가.. 요즘 낮잠 세 시간 채우면 이렇게 종달의 기미가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요즘에는 혼자 아주 잘 앉아 계시는 아드님! 그래서 장난감을 좀 더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었다!! 그런다 해서 안 넘어지는 건 아니다.. 그래서 잘 보고 있어야 한다. 특히 앞에 무언가를 잡고 싶을 때 자주 꽈당~ 그리고 1시간 반 잘 주무시고~ 할머니 생일 기념 딤섬 먹으러 갈 준비 해요!! 요렇게 태오 리본도 달아줘서 할머니 너무너무 행복!! 모두가 딤섬 먹고 있는 동안 태오는 하이체어 앉아 있거나, 할머니,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