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이야기

Basak Cafe - 핫도그와 와플 먹으러 가자!

sofi 2022. 9.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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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로히드에 생긴 핫도그와 와플 전문 카페!! 항상 가보고 싶었지만, 로히드 갈일이 없어서 못가다가.. 급 남편이랑 태오 데리고 가기로!! 

한남 뒷편 순두부찌게 집이랑 같은 상가에 위치하고.. 전체적인 메뉴는 이렇다... 명랑 핫도그를 생각하고 갔는데.. 가격은 명랑과 많이 차이는 났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먹는거니 뭐 그가격을 생각 하면 안되지.. 

음식은 핫도그와 와플, 드링크는 커피류랑 에이드, 요거트 드링크! 그리고 키즈용 메뉴도 따로 있어서, 애엄마 신남! 심지어 아기용 라떼인 플러피도 있어서 완전 신나게 주문! 

기본 핫도그에 감자 추가, 그리고 통모짜 핫도그 하나씩이랑, 태오를 위해 키즈 와플, 아아 한잔, 아이스 라떼 한잔, 그리고 태오를 위해 플러피 하나까지 주문 완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이정도 쓸수 있지 뭐!!

키즈용 와플은 플레인 와플 반쪽에 생크림을 사이드로 주신다! 정당히 바삭하고, 너무 달지 않은.. 그런 와플! 생크림과 사과쨈을 발라먹어야 할꺼 같은 와플이였다!! 

생크림은 꾸덕하고 묵직한 휘핑과 버터 그 사이정도에 적당히 달달한.. 생크림인데.. 아드님은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셔서 와플만 열심히 드심! 

소스는 앞에 따로 비치해 두셔서.. 취향것 뿌려 먹을수 있다! 바삭 특제소스, 케첩, 허니 머스터드, 마요네즈 이렇게 네가지 있던듯! 

바삭한 빵피랑 통모짜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기본은 소세지 사이즈가 좀 아쉽... 다음에는 점보로 먹어야지!! 

카페 사이즈는 아담한데, 하이체어도 구비해 두시고, 애들 메뉴도 신경쓰신게 보여서, 다음에 또 태오랑 데이트 가고 싶은 카페!! 

다음에는 꼭 스트리스 와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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