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모들이랑 놀아서 인지, 일찍 잠들어서 인지 5시 25분쯤부터 자꾸 뒤척뒤척하신 우리 아드님!! 결국 엄마도 여섯 시부터 예의 주시하다가 6시 15분에 데리러 갔다.. 아침에 이유식 진짜 폭풍 흡입하시고! 낮잠 자러 갔는데 낑낑- 칭얼칭얼 다 시전 하시고 잠들어서 한 시간 십분 주무시고 기상!! 꼭 엄마가 오늘은 안 깨워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비교적 짧게(?) 잔다니까..!! 아빠가 또 꺼내 준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아드님.. 이렇게 집은 보육원 뺨치게 장난감이 넘쳐나게 된다 어제 한번 잡고 서서 또 할까 봐 카메라 들고 예의 주시하는데.. 계속 시도는 하는데 성공은 못하신다.. 그래도 기분은 좋은 태오 씨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마법! 태오가 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엄마는 사진 찍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