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뭐 한 거는 없는 거 같은데 벌써 2022년의 두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월요일도 파이팅!! 이주만 있으면 아빠는 봄방학이래요!! 웬일로 딸랑이에게 관심을 보이시는 아들! 여기의 포인트는 저 흘러내리는 볼!! 오늘은 아침에 피곤했는지 엄청 뒤척이면서 힘들게 잠들었는데.. 금방 깰 거 같아서 기다렸더니 11시 반까지 잔 아들..?! 진짜 오랜만이네 이렇게 긴 낮잠! 오늘도 기분이 몹시 좋으신 아들! 오늘 급 저 빨간 몬스터를 잡수셔야겠다고 엄청 노력을 하시는 아드님을 목격.. 진짜 한 3분 정도 계속 저 빨간 몬스터는 태오에게 침 어택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을 랩탑 위에 올려두고 뿌듯해하시는 아들!! 요즘 물건을 어딘가에 올려두는 거에 재미를 붙이신.. 엄청 뿌듯한 눈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