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other’s day!! 캐나다에는 어버이날이 없고 엄마의 날 아빠의 날 이렇게 따로 있다!! 작년에 첫 엄마가 된 나는 그때 몸에 붇기도 안 빠지고 제왕 후유증으로 정신없이 맞이 했는데.. 이번해에는 이렇게 아빠랑 태오랑 멋있는 아트와! 셀프 선물로 주문한 쳡낭시에! 요즘 들어 짜증이 늘어난 아들..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엄마 아빠가 몰라줘요ㅠㅠ 흔하지 않은 아빠 옆에 누워! 있는 이들… 태오는 등이 땅에 닿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아이라.. 이렇게 옆에 누워 있는 적이 없다.. 일찍 일어난 아들은 일찍 자러 가요.. 할머니네 갈 준비를 하고! 대부님이 선물해준 멋진 조던 운동화도 신고.. (걷지도 못하면서 비싼 신발 많은 태오..) 오늘 점심은 이모가 양갈비 구이를 해준데요 그래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