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들!! 아빠는 어제 연주를 마치고 늦게 왔기 때문에, 오늘은 엄마랑 보내는 아침!! 이 사랑스러운 D라인은 언제까지 유지할까?! 언젠가는 없어지겠지....? 아빠도 늦잠 자고 기상! 이렇게 찍어 놓으면 붕어빵 부자가 따로 없어요! 아빠는 아침에 피구왕 통키를 보셨는지, 머리가 불꽃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요즘에 피구왕 통키를 아는 사람이 있나... 이제는 소파에서 앉기는 완전 자유자재~ 아주 편안~ 하신 아들!! 그리고 피곤하신 거 같아서 아빠랑 들어가서 자장가 부르고~ 아빠 나오니 뒤척뒤척하다가 잠들어 버린 아들.. 오늘은 엄마가 절대 깨우지 않을 거야... 했는데.. 알아서 한 시간 자고 일어나네..?! 바람은 불지만 그네 타는 건 아주 신나는 아들!! 이제 좀 컸다고 그네의 신남을 깨우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