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들!! 오늘 태오 엄마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쉬고, 아빠랑 태오랑 아침 내내 놀았어요!! 그리고 낮잠도 아빠랑 자러 들어가 갔는데 오열을 하셔서, 결국 아빠가 안아줌.. 그러니 금세 잠드셔서 아빠가 침대에 내려줬어요 ㅠㅠ 그리고 오늘 우리 태오 키즈카페 입성! 아빠 전 코 워커들이 태오랑 비슷한 또래의 딸들이랑 만나기로 한겸 갔어요! 우리 태오 신기한 거 투성이라서 눈 돌아가고~ 돌고래 소리 발사~ 그리고 부랴부랴 집에가서 눕혔는데... 안 잔데.. 엄청 졸려 보였는데 안 자서.. 결국 아빠가 재워줌.. 너무 피곤했는데 차에서 못 자게 해서 그런가.. 오늘 저녁.. 그냥 저냑 먹고, 버리고, 먹고, 버리고.. 엄마 아빠 메뉴 개발 다시 해야 하나.. 그리고 아빠는 연습하러 나가시고, 엄마랑 이것..